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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한파가 만들어낸 무등산의 눈꽃 풍경

중앙일보 2018.12.09 06:00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에 찾아 왔습니다.  
 
오늘(9일) 아침 강원도 철원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일요일은 서울 최저 기온 영하 12도, 청주와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겨울바람도 가세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실제 체감 추위는 더욱 떨어질 것 같습니다. 겨울 초반부터 기세등등한 한파는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등산의 설경. 2018.12.08 김상선 기자

무등산의 설경. 2018.12.08 김상선 기자

 
추위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고 있지만, 반대로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도 있습니다.
 
8일 광주와 전남 화순에 걸쳐 있는 무등산 정상 주변에 눈꽃이 만개했습니다. 동장군은 잎을 떨군 나무에 새하얀 눈꽃으로 동화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검은색의 칙칙한 입석대와 서석대는 하얀 눈 덕분에 더 화려해졌습니다. 입석·서석대가 있는 주상절리는 2014년 국가지질공원으로, 2018년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확정된 곳입니다. 한파가 만들어낸 겨울 산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 봅니다. 김상선 기자
           무등산의 설경. 뒤로 무등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은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 등산객들은 접근할 수 없다.

무등산의 설경. 뒤로 무등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은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 등산객들은 접근할 수 없다.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서석대 눈꽃 풍경.

서석대 눈꽃 풍경.

검은 바위가 하얀 옷을 입은 듯 눈꽃을 피웠다.

검은 바위가 하얀 옷을 입은 듯 눈꽃을 피웠다.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서석대 인근의 눈꽃 풍경.

등산객들이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고 있다.

등산객들이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고 있다.

           입석대.

입석대.

입석대에서 바라본 화순 방향에서 해가 떠오르는 풍경.

입석대에서 바라본 화순 방향에서 해가 떠오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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