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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용직 파업 45일째…점거 농성 3시간 만에 해제

뉴시스 2018.12.05 15:19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KT상용직대구경북지회(KT대경지회)가 대구 북구 고성동 KT북대구지사 로비에서 점거 농성을 벌였다.

KT 하청업체의 임금체납과 노동 착취를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한 지 45일 만이다.

5일 KT대경지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장기파업사태를 해결하고자 원청인 KT와의 면담을 요청하며 점거 농성했다.

건호정보통신㈜, 동성통신㈜, 유니온테크㈜ 등 13개 KT 하청업체 상용직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통신케이블 설치와 수리가 이들의 주된 업무다.

KT대경지회는 '상용직 근로자의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하고 면담도 하겠다'는 원청의 답변을 받은 뒤 3시간 만에 농성을 해제했다.

KT대경지회는 연장·야간·휴일·주휴 등의 법정수당 지급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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