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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수질 분석 국제숙련도시험 3년 연속 통과 … 안전한 수돗물 공급 앞장

중앙일보 2018.11.29 00:02 2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73종 480 대의 분석장비와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쓴다. [사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73종 480 대의 분석장비와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쓴다. [사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이하 수질연구소)가 세계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과 최첨단 분석장비를 갖추고 안전하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수질연구소는 1998년 환경부 국가공인 먹는물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후 2003년 바이러스 검사기관, 2004년 국제공인시험기관, 2005년 원생동물 검사기관을 획득하는 등 현재 6개의 공인 시험 및 검사기관 지정을 받았다.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먹는물 검사기관 숙련도시험에서 19개 항목에 대해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또 국제공인시험기관의 국제숙련도시험에서도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통과(PASS)해 수질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국제숙련도시험은 2016년에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 주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미생물 분야 2개 항목, 미국의 ‘Sigma-Aldrich RTC Inc.’에서 음이온류 4개 항목과 수은을 대상으로 평가받았다. 또 미국 환경자원학회에서 지난해 음이온류 4개 항목, 올해 음이온류 4개 항목과 벤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질연구소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기구(ILAC)에 가입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의 한국인정기구의 평가를 통해 2004년에 이뤄졌다. 수질연구소에서 발행된 국제공인시험기관 시험성적서는 ILAC의 상호인정협정에 의거해 72개국에서 통용될 수 있다.
 
또 환경부 지정 바이러스·원생동물 공인검사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매년 다른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대행하고 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식중독 정부합동조사분석지원으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73종 480 대의 분석장비와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쓴다. [사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73종 480 대의 분석장비와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쓴다. [사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한편 수질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수돗물 감시항목을 266종에서 279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 기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MS) 등 14종의 최첨단 분석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부산시의 수돗물 감시항목 279종은 법정항목 60종, 환경부 감시항목 29종, 부산시 자체 감시항목 190종 등이다.
 
현재 수질연구소에 구축된 최신 분석장비는 총 173종 480대에 달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분석자 전문교육과 분석장비 정도관리 강화, 숙련도시험 참여 등 내외부 정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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