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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13R 베스트11

중앙일보 2018.11.27 16:25
 
토트넘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13라운드 베스트11에 왼쪽 날개로 뽑혔다.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13라운드 베스트11에 왼쪽 날개로 뽑혔다. [스카이스포츠]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26·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더 위크(이주의 베스트11)'에 뽑혔다.  
 
스카이스포츠는 26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 출신 하셀바잉크는 4-4-2 포메이션 중 왼쪽날개로 손흥민을 뽑았다.  
 
손흥민은 팀동료 델리 알리와 함께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널),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지난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9분 쐐기 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오른쪽 사이드를 파고들어 약 50m가량 단독 드리블을 치고 들어갔다.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가볍게 따돌렸고, 문전으로 파고든 뒤엔 페인트 동작으로 중앙수비 다비드 루이스까지 제쳤다. 그리고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저지를 뚫었다.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과 미트로비치(풀럼),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판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이상 리버풀) 예리 미나(에버턴)과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도 이주의 팀에 뽑혔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5일 첼시전에서 50m 드리블 돌파 후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5일 첼시전에서 50m 드리블 돌파 후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앞서 손흥민은 26일 BBC가 선정한 13라운드 베스트11에도 뽑혔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 중 공격수 부문에 미트로비치, 사네와 함께 포함됐다. 
 
손흥민은 29일 오전 5시 런던에서 열리는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5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개인통산 유럽 무대 100번째 골에 도전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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