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광주 미디어아트 행사’에 참여

중앙일보 2018.11.27 13:20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작가로 참여한다.
 
문씨는 이번 행사에 인공지능, 알고리즘, 가상현실을 시적인 감수성으로 풀어낸 ‘확장된 그림자’를 출품했다.
 
문화재단은 문씨가 미디어아트 작가로서 오랜 작품 활동을 했고 그의 작품이 행사 주제와 맞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문준용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소개. [사진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홈페이지]

문준용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소개. [사진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홈페이지]

 
문씨는 2007년 건국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2010년 미국 파슨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평창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문씨는 자신의 활동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자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로 모든 작품 활동에 비방을 일삼는다면 앞으로 ‘개인 문준용’ ‘작가 문준용’으로서 어떠한 활동도 하지 못하게 된다”며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씨는 최근 ‘혜경궁 김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재명 지사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다시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