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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7일 김형석 작곡가 초청 특강

중앙일보 2018.11.27 11:04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27일 오후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김형석 작곡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문화예술분야 진로 및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해당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창작자로서의 삶’을 주제로 키위미디어그룹 회장, 케이노트 대표이자 ㈜팝앤팝아트팩토리 대표인 김형석 작곡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형석 작곡가의 음악 스타일은 주로 팝과 재즈, 클래식에 기반한 세련된 발라드이지만 최근에는 펑크와 디스코, 힙합 등 다양한 스타일을 두루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90년대 중반까지는 작곡가로서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나, 그 이후에는 가요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16년에는 팝아트와 파인아트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예술매니지먼트 회사 ㈜팝앤팝아트팩토리를 설립하여 다양한 문화콘텐트를 투자·기획·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성대는 지난 9월 12일(수) 팝앤팝아트팩토리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문화교류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작가 발굴 및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특강은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으며, 김형석 작곡가는 학생들이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특강비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천근 학생처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고 학문적 사유를 통섭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인’을 필요로 한다”면서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데 밑거름이 될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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