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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초등생 ‘SW 창작경진대회’ 열려

중앙일보 2018.11.27 10:58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11월 24~25일 이틀간 미래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SW 체험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학생들이 SW분야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와 세미나 그리고 SW경진대회로 구성됐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 SW창작경진대회는 SW교구를 이용한 피티컬 컴퓨팅 창작대회로 강릉, 인천, 전남에서 온 9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김철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하는 새로운 시기에 SW분야의 재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대회”라고 설명했다.
 
‘대단하다(awesome)’라는 신념이 반영된 장난감같이 생긴 어썸봇이라는 로봇을 사전교육을 받은 대로 컴퓨터에 연결한 후 기본적인 동작 등을 프로그램을 입력한다. 첫번째 심사 과정은 미로를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빠르게 가는 경기이다. 목적지인 미로의 중앙에 도착한 후에 두번째 과정인 댄스 부분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미로를 통과하고 춤을 추는 시간은 3분이 주어진다. 로봇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경기장을 지나는가, 얼마나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는가와 같은 기준으로 채점되었다. 또한, 로봇을 창의적으로 꾸몄는가에 대해서도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시상자는 일본 IT교육기관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수진 팀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이 됐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하는 기회도 적었다. 이런 행사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친숙해지고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코팅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프로그래밍 교육과 IT체험 기구 전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가 이 분야에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며 “SW교육이 전국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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