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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형제복지원’ 31년…문무일 총장이 직접 사과합니다

중앙일보 2018.11.27 05:00
문무일 검찰총장이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합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 모습.[연합뉴스]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 모습.[연합뉴스]

문 총장이 과거사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는 것은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에게 지난 3월 20일 사과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과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는 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형제복지원은 지난 1975~1987년 부산 북구에서 운영된 전국 최대 규모의 부랑인 보호시설이었습니다. 이곳에는 3000여 명이 감금돼 강제노역과 학대 등에 시달렸고 복지원 공식 집계로만 513명이 숨졌습니다. 대검 산하 검찰개혁위원회가 과거 불법 감금 등을 무죄로 판단한 법원 판결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 9월 비상상고를 문 총장에게 권고했고,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도 지난달 정부와 검찰의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더읽기 '형제복지원' 사건 대법에 비상상고…30여년 만에 사건 재규명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순방길에 오릅니다.
지난 10월 유럽 5개국 순방길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뉴스1]

지난 10월 유럽 5개국 순방길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뉴스1]

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가 경제적으로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경제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별도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미정상 회담 성사 여부가 2차 북미정상회담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립니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 앞서 경유지로 체코를, 귀국길에는 뉴질랜드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더읽기 청와대 “이달 말 G20서 한·미 정상회담 추진”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칩니다.
26일 오전 서울 N서울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져 희미하다. [뉴스1]

26일 오전 서울 N서울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져 희미하다. [뉴스1]

중국의 미세먼지가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한반도로 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의 예측 모델링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당 75㎍을 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경기 북부와 강원을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를 뒤덮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출하는 분들은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길 바랍니다.
▶더읽기 [서소문사진관] 미세먼지로 가득 찬 서울 도심, 언제까지~
 
제409차 '민방위의 날'입니다.
[사진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됩니다. 최근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등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등인데요. 전국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을 통해 훈련이 개시됩니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더읽기 27일 민방위의 날… 오후 2시 전국에서 화재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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