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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피해고객 1개월 요금 감면"

중앙일보 2018.11.25 20:20
황창규 KT 회장이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등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20181125

황창규 KT 회장이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등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20181125

KT가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피해고객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공개했다.  
KT측은 25일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KT의 유선 및 무선 가입고객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개월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이며 감면 대상 고객은 추후 확정해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다만 무선 고객의 경우 피해 대상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중심으로 보상할 예정이다.  
KT관계자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것”이라며 “향후 사고 재발방지 및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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