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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임대수익 짭짤, 주택시장 규제 반사이익 기대

중앙일보 2018.11.22 00:02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과 제주도 등 유망지역에 알짜 수익형 부동산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수도권·제주도
유망 수익형 부동산

우선 제주도에서는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하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이 11월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75㎡ 84실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인 싱가포르 명문 ACS가 2020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전 실에 욕실 3개와 오픈 발코니가 제공되며, 타입에 따라 지하공간·다락 등을 선보인다. 아파트 수준의 고급 마감재와 풀옵션 빌트인 가전도 장점이다. 홈클리닝·상주시큐리티·GX클래스 등 주거서비스와 호텔급 여성 전용 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제일건설㈜과 HMG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상업6블록에 상업시설인 시흥 플랑드르를 선보인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쇼핑몰의 장점을 갖춘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광장형 스트리트 복합쇼핑몰이다.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 상업시설로 배곧신도시·은계지구·목감지구·광명역세권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성지개발은 11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우장산 아덴하임을 분양한다. 지상 17층, 전용 26~29㎡ 189실로 1~2인 가구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남부순환로·공항로가 가깝다. 강서구청·이마트·홈플러스·NC백화점 등의 이용과 화곡초·우장초·명덕외고 등의 통학이 편리하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 신촌지구에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중심상업시설인 맘스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214개 점포 규모다. 4500여 가구 매머드급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데다 주변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눈길을 끈다. 김포시와 김포골드밸리PFV㈜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 학운3산업단지 내 마지막 복합용지를 분양 중이다. 부지의 50%를 제조업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원시설·주거·오피스 등으로 활용하거나 임대도 가능한 만능 부지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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