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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연내 답방 이행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

중앙일보 2018.11.19 13:14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통일부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가능하냐'라는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문제 등을 포함해서 남북 간에 합의된 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남북은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백 대변인은 북한 철도 공동조사 등이 합의된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남북 철도 공동조사 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게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남북이 합의한 사항들이 잘 이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 착공식 등을 남북 합의대로 이행하기 위해 관련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남북 간 직접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도 있을 것이고 문서교환 협의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안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에 갖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공동조사를 10월 하순부터 하기로 했지만, 아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10월에 남측에서 개최하기로 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 일정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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