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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클래스' 국내 첫 공개…"부품 6500개 바꿨다"

중앙일보 2018.11.16 14:5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220d부터 출시…가격 5520만원

16일 국내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6일 국내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201) 모델을 처음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약 950만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시장 판매량은 글로벌 전체에서 7위에 올라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며,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벤츠 측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전체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인 6500여개 부품을 바꾸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우선 내ㆍ외부 디자인이 변경됐다.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을 바꿔 달았다. 벤츠 관계자는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뉴 C클래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요소며 기본 장착된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는 정교한 수공예품 같은 디테일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어링휠은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스티어링휠을 새로 장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엔진도 바꿔 달았다. 새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됐다. 가장 먼저 출시된 ‘더 뉴 C 220d’에 탑재된 새 엔진은 기존보다 출력이 24마력 높아졌다. 최고 출력은 194마력, 최대 토크는 40.8kgㆍm다.
 
벤츠코리아는 우선 ‘더 뉴 C 220d’ 모델을 출시한 후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또 고성능 AMG 모델을 비롯해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을 출시해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C 220d’ 모델의 판매 가격은 55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20d.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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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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