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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출연 영화 회상한 지상욱 “팔불출은 어쩔 수 없나보다”

중앙일보 2018.11.12 11:20
지상욱 의원(왼쪽)과 배우 심은하씨. [뉴스1]

지상욱 의원(왼쪽)과 배우 심은하씨. [뉴스1]

지상욱(53)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일 부인 심은하(46)씨가 배우 시절 출연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처음 봤던 때를 회상했다.  
 
[사진 지상욱 의원 페이스북]

[사진 지상욱 의원 페이스북]

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영화를 5년 전 재개봉관에서 처음 보았다”며 “벌써 5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 의원은 5년 전 이날인 2013년 11월 11일 페이스북에 썼던 글을 공유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주연 배우 심은하·한석규. [사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주연 배우 심은하·한석규. [사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당시 그는 “오늘에서야 이 영화를 봤다. 첫 개봉 때는 해외에 있어 보지 못했고 그 이후에는 기회가 없기도 했지만 뭔가 쑥스러워서 못 봤다”고 했다.
 
이어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름다운 영화”라면서 “놀랍기도 하고 아내가 더 멋져 보인다. 팔불출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지상욱 의원이 사무실 벽에 걸린 부인 심은하씨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안효성 기자

지상욱 의원이 사무실 벽에 걸린 부인 심은하씨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안효성 기자

한편 지 의원은 과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부인 심씨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제 아내는 연기 생활을 그만둔 지 10년이 넘었는데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묵묵히 저를 내조해준 제 아내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는 “아내가 지금까지 내조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아내는 내가 내놓을 상품이 아니라 내가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가족”이라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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