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미세먼지도 못 말리는 야구 열기, KS 5차전도 매진

중앙일보 2018.11.10 15:13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인천구장을 가득 채운 프로야구 팬들. 연합뉴스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인천구장을 가득 채운 프로야구 팬들.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됐다.
 
KBO는 10일 오후 2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는 통산 149번째, 포스트시즌은 통산 289번째 매진이다. 두 팀은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서 5차전 성패가 시리즈 전체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지난 7일 3차전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편이지만 야구 열기는 막지 못했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10월 26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19경기 연속 매진 행진중이다. 이날 입장권이 모두 팔리면서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15경기 29만260명이 됐다.
 
3회 초 1사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는 두산 정진호. 연합뉴스

3회 초 1사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는 두산 정진호. 연합뉴스

두 팀은 3회까지 1-0, 한 점 차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두산 선발 후랭코프는 3회까지 무실점했고, SK 선발 박종훈은 정진호에게 홈런 하나만 내줬을 뿐 1실점으로 버텼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