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서울 생활권 공공분양 아파트 … 학교·편의시설 가까워

중앙일보 2018.11.09 00:02 경제 4면 지면보기
조감도

조감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분양가가 저렴한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공공분양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GS건설과 함께 다음 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 878가구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통합한 대규모 공공택지로 지금동 등 일대 474만9000㎡ 규모다. 개발이 끝나면 공동주택 3만1892가구(인구 8만 5000여명 계획)가 들어선다. 이번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그동안 치열한 청약경쟁을 보여온 진건지구에서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나오는 마지막 물량이다.
 
다산신도시는 서울 경계로부터 불과 5㎞ 떨어져 있어 서울 생활권이다. 별내지구·갈매지구 등 주변 개발지역과 연결돼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2023년 완공 예정이다. 8호선 연장선을 통하면 강남권으로 3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퇴계원IC와 북부간선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 중이다. 왕숙천이 인접해 있고 선형공원과 수변공원 등이 도보권에 만들어진다. 왕숙천의 경우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폭포·등성이숲 등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조성 예정인 진건지구 내 중앙공원도 있다.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상업·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역이 가깝고 도농역 인근의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에서 1.3㎞ 거리에 현대프리미엄 아웃렛이 지어질 계획이다. 이 아파트 주변에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들어서고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안에 멀티프로그램실·피트니스센터·티하우스·맘스스테이션·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만들어진다. 이종갑 분양소장은 “8호선 역세권이고 교육·상업시설과 공원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며 “공공분양이어서 분양가 경쟁력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