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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중앙선데이 2018.10.27 17:04 607호 2면 지면보기
롯데는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저소득층·장애인·미혼모 등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진행 중인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이대표적이다. 이 캠페인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하는 활동으로 연 4~5회 진행한다. 저소득층 여학생에겐 1년치 생리대와 핸드크림, 미혼모에겐 육아용품, 시각장애인에겐 점자도서를 플레저박스에 넣어 보내는 식이다.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롯데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자원봉사자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롯데는 캠페인의 지원 대상과 물품이 정해지면 공식 페이스북계정(facebook.com/lotte)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일반인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렇게 모인 자원봉사자는 임직원, 롯데장학재단 장학생, 롯데 대학생서포터즈 ‘U-프렌즈’ 등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번 캠페인 활동을 할 때마다50~60명이 참여해 물품을 상자에 담는 작업부터 포장·배송 지원 업무까지 처리한다.지금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1600명에 달하며 3만5000 박스 이상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전방 부대에 육아 시설 12곳 지원
롯데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환경 개선에도적극적이다. 2013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론칭했다. 이때부터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첫 사업은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지역 군인 가족에게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 ‘mom편한 공동 육아 나눔터’였다. 
 
롯데는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강원도 철원 육군 15사단에‘mom편한 공동 육아 나눔터’ 1호점을 개소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10억원을 지원해 12개소를 오픈했다. 공동 육아 나눔터는 육아 정보를 나누고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육아 품앗이 활동을 하는 등 군 가족 자녀의 돌봄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는 아이가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는‘mom편한 놀이터’, 취약계층 산모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워킹맘 사회복지사를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함께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는 2014년 11월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블루 캠페인의 상징물은 코발트 블루색의 운동화끈이다.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의미한다. 
 
푸른색의 운동화끈을 착용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그들에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전파하겠다는것이 캠페인의 목표다.올해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보자는 취지에서 지난 13일 ‘제4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800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는 국군 장병을 위한 전방부대 독서카페인 ‘청춘책방’ 지원사업도 펼친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이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청춘책방 22호점을 열었으며 올해 5억원을 투입해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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