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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완순부터 최수진까지, 스타 춤꾼 총출동

중앙선데이 2018.10.27 02:00 607호 31면 지면보기
제39회 서울무용제
1979년부터 40년간 안무가 등용문으로 기능해온 서울무용제가 전국민이 즐기는 대표예술축제로 거듭난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가 지난해부터 ‘무용 대중화’를 외치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인기 스타들의 기획 공연을 확충했다.  

기간: 10월 23일~12월 4일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등
문의: 1544-1555

 
올해는 예산을 2배 가까이 늘렸다. 한국발레협회, 한국현대무용협회 등과 연합한 사전축제와 부대행사, 안무경연대회와 명작무극장이 중심이 된 본행사로 나눠 40여일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한다. 배우 손병호와 무용가 최지연, 유니버설 발레단의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부부, 비보이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 등 무용계 스타 커플을 총동원한 ‘판타스틱 댄싱 듀엣’, 육완순·김매자·제임스전 등 최고 명인들을 초청한 ‘어메이징 마에스트로’, 시민들이 직접 안무해 1000만원 상금에 도전하는 ‘4마리 백조 페스티벌’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넘친다. 조남규 이사장은 “지금 무용계는 대화합이 화두다. 서울무용제도 각종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무용계 전체의 참여를 유도, 한달 반 동안 대한민국을 무용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유주현 기자  사진 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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