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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 등 업무 혁신 가속화

중앙일보 2018.10.09 00:02 5면 지면보기
오렌지라이프 블록체인 플랫폼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계약’(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여러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도입한다. 고객에게 전달하는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진본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앞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문서 확대, 금융권 공동 인증과 연계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IT그룹부문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전문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3년 전부터 IT 직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자체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고 전했다.
 
정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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