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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휴양림 1박2일이면 가을 여행 고민 끝

중앙일보 2018.10.09 00:01
 
①변산 자연휴양림-전북 부안

국립 자연휴양림 9선

변산반도 바닷가에 들어선 휴양림이다. 지난 여름 성수기, 43개 국립 자연휴양림 중 예약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야영장은 없고, 모든 객실이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 뷰’다. 럭셔리 리조트가 부럽지 않다.
 
②대야산 자연휴양림-경북 문경
객실과 야영장 모두 인기다. 야영장은 텐트를 칠 필요가 없다. 온수와 전기가 공급되는 '캐빈'을 이용하면 된다. 5스타 인증을 받은 숲속의 집도 인기다.
 
③남해편백 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수령 50년이 넘은 편백과 삼나무가 울울하다. 엄청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와 아토피, 알러지 환자에게도 좋다. 산책로 1㎞를 걸어오르면 짙푸른 바다가 보인다.
 
④용대 자연휴양림-강원도 인제
국립 자연휴양림 중 가장 북쪽에 있다. 2015년 도로와 휴양림 시설을 정비한 뒤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봉산에서 발원한 계곡 물소리가 쩌렁쩌렁 휴양림을 울린다. 
 
⑤진도 자연휴양림-전남 진도
명량대첩을 주제로 휴양림을 꾸몄다. 산림문화휴양관은 거북선 모양, 숲속의집은 판옥선 모양이다. 객실에서 내다보이는 바다가 운치 있다.  
 
⑥방태산 자연휴양림-강원도 인제
전국의 휴양림 대부분이 단풍이 좋지만 방태산을 따라가긴 어렵다. 특히 폭포, 계곡물과 어우러진 단풍이 장관이다. 휴양림 가는 길, 한국 3대 약수로 꼽히는 방동약수도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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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청옥산 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캠퍼 사이에서 5성급으로 통하는 휴양림이다. 야영 사이트가 142개나 된다. 샤워장과 개수대에서 온수가 나오고 전기가 공급되는 사이트도 있다.  
 
⑧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울산
가을철 억새가 눈부신 신불산 간월재 아래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 안에는 낙차 15m에 이르는 파래소폭포도 있다. 휴양림 상단에서 간월재가 3.3㎞다.
 
⑨유명산 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
서울이 가까워 전국 자연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 객실도 많고 체험시설도 다채롭다. 최근 VR 체험, 미디어파사드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도 개장했다. 
 
*휴양림 이용법
43개 국립 자연휴양림 숙박은 통합 사이트(huyang.go.kr)에서 예약한다. 평일은 선착순, 주말·공휴일은 추첨제다. 평일·휴일 구분은 체크아웃 날짜가 기준이다. 매달 4~9일 다음달 주말·공휴일 예약 신청을 받고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야영장은 2000~3만4000원, 객실은 3만2000(3인실)~18만6000원(12인실 이상).
 
 
글= 최승표 기자
사진= 산림청·중앙포토
제작=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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