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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도 나오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2018.10.04 19:47
울산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울산지방경찰청 [연합뉴스]

90년대부터 연예계를 종횡무진, 최근까지도 TV 프로그램에 나오던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디자이너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서울 자택에서 올해 3차례 가량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공급처 수사를 하던 중 A씨 혐의를 확인하고 지난 3일 체포했다.
 
A씨는 90년대 유명 연예인들 의상을 담당하던 당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였으나 당시에도 마약 투약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재기에 성공, 유명 가수들과 톱배우, 모델들의 의상을 담당해왔다. 방송에 출연해 마약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반성하기도 했지만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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