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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 포텐 터지는 이모티콘 96종…카카오 이모티콘 개편

중앙일보 2018.10.04 10:40
니니즈 캐릭터. [사진 카카오]

니니즈 캐릭터.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이모티콘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카카오는 4일 “카카오 프렌즈 48종, 니니즈 48종 등 총 96종을 신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국민 캐릭터’로 불리는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을 활용한 이모티콘과 지난해 11월 출시한 니니즈 캐릭터의 이모티콘을 기본 이모티콘으로 제공한다. 니니즈는 동물을 모티브로 만든 7종의 캐릭터다. 
라이언 캐릭터. [사진 카카오]

라이언 캐릭터. [사진 카카오]

 이모티콘을 검색하는 방식도 편리하게 변경됐다. 기존에는 이모티콘을 선택하기 위해 화면을 옆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 브랜드센터 최경국 부사장은 “카카오톡에서 보내지는 이모티콘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소통 문화”라며 “카카오는 사용자들이 이모티콘을 쓰는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비롯해 여러 감정과 표정 등을 세밀하게 연구 분석해 기본 이모티콘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바뀐 이모티콘 검색 방식.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서 이모티콘을 검색할 수있다. [사진 카카오]

바뀐 이모티콘 검색 방식.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서 이모티콘을 검색할 수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리뉴얼한 기본 이모티콘은 카카오톡8.0.5 버전을 업데이트한 뒤 좌측 아래의 ‘이모티콘’ 탭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6일 카카오톡 홈 화면을 대규모로 개편했다. 뉴스·방송·영화 등의 콘텐트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하단에는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창을 넣었다. 특히 메시지를 보낸 뒤 5분 이내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미 보낸 메시지라도 상대방이 보기 전에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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