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조선 예능 출연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일보 2018.10.01 09:27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TV조선은 1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교수 부부가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함께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둘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난 33년차 부부다.
 
'아내의 맛'은 지난 6월 시작한 TV조선의 간판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 의사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아내의 맛'에서 헬스장을 아침부터 찾아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과, 아내를 위해 아침을 차리는 모습 등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TV조선 관계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다른 아내들로부터 감탄사를 끌어냈다"며 "오세훈 부부 외에도 10월 특별가족으로 서유정 부부도 출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2006년~2011년까지 제33·34대 서울시장을 지냈다. 2011년 8월 오 전 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실패할 경우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투표 결과 최종 투표율 25.7%(개봉 가능 투표율 33.3%)로 투표함을 개봉하지도 못한 채 주민투표 이틀 뒤 사퇴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