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북, 10·4 기념식 다음달 4~6일 평양 개최 의견접근

중앙일보 2018.09.28 15:01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대형 한반도기가 건물에 걸려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대형 한반도기가 건물에 걸려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하는 데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통일부가 28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이날 오전 개성 연락사무소 회담장에서 개최됐다”며 “남과 북은 10·4 선언 기념행사를 10월 4~6일 평양에서 개최하고, 남측 대표단 150명 내외가 참석하는 데 의견 접근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기념행사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북측 소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진행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