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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로 경쟁력 제고

중앙일보 2018.09.28 00:03 12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빠르고 정확한 해외 현지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 SG와 제휴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빠르고 정확한 해외 현지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 SG와 제휴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해외 대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해외 현지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SG)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생생한 유럽주식 투자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SG와 제휴로 국내 투자자의 핵심 투자지역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삼성증권은 그동안 중화권의 경우 중신증권과 KGI증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은 RBC증권, 일본시장은 SMBC닛코 증권, 베트남의 경우 호치민증권 등과 제휴를 맺고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왔다.
 
삼성증권이 아시아·유럽·북미 등 세계 각지의 증권사 및 독립 리서치 회사와 구축한 리서치 네트워크는 PB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실제로 삼성증권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매매패턴을 분석해본 결과 시차가 커 실시간 온라인주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주식의 온라인거래 비율이 50.8%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시차가 거의 없는 중국과 일본의 온라인 거래비율이 각각 19.3%와 23.1%를 기록했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의 성패는 전 세계에 산재한 다양한 유망투자처를 적시에 발굴해 분산 투자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 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시의적절한 투자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3월부터 ‘통합증거금’제도를 도입해 환전 없이도 곧바로 해외주식매매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시장가 주문과 분할매매를 도입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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