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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네이버와 IT·금융 결합모델 발굴 … 빅데이터 대회도 개최

중앙일보 2018.09.28 00:03 11면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가 예측 연구를 진행하는 등 금융 데이터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센터원. [사진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가 예측 연구를 진행하는 등 금융 데이터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센터원. [사진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금융업계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금융분석프로그램 켄쇼(Kensho), JP모건의 소비자 트렌드 분석, 씨티그룹의 대출 심사와 고객 센터 업무 활용,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대출 관리 고도화 등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금융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도 금융 분야 데이터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해 마이데이터(MyData) 산업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금융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서고 있다. 금융업계 또한 금융 데이터 관련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디지털금융 부문 내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어 금융과 IT의 새로운 결합모델을 찾고 있다. 또 서울대 통계학과와 산학협력을 맺어 주가 예측 연구를 진행하는 등 금융 데이터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네이버와 함께 제2회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금융분석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개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우수한 역량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 실무 전문가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인턴십을 통해 현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대 금융투자회사로서 국내 금융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가 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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