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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미국 시장 1위 러닝화 브랜드, 체험형 매장 오픈

중앙일보 2018.09.28 00:02 주말섹션 5면 지면보기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웰니스 트렌드와 스포츠 시장 성장에 발맞춰 미국 러닝 브랜드 ‘브룩스 러닝(Brooks Running)’의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
 

브룩스 러닝

브룩스 러닝은 러닝브랜드로서 전문화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슈 파인더 서비스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를 추천한다. [사진 브룩스 러닝]

브룩스 러닝은 러닝브랜드로서 전문화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슈 파인더 서비스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를 추천한다. [사진 브룩스 러닝]

브룩스 러닝은 지난 1914년에 론칭한 100년 전통의 미국 대표 러닝 전문 브랜드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브룩스 러닝슈즈·의류의 국내 독점 판권을 소유하는 동시에 의류는 라이선스를 별도로 획득해 자체 기획·생산 체제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가치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투자해 워런 버핏 운동화로 알려진 브룩스 러닝은 미국 러닝 시장 점유율 1위(러닝 전문 편집숍 MS 기준), 세계 톱3의 전문 러닝화 브랜드다. 현재 북미·유럽·아시아를 중심으로 50여 개국에 진출했다. 직진출 혹은 독점 유통 판권을 통해 홀세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브룩스 러닝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462.8m²(140평) 규모다.
 
러너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러닝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러닝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체험형 매장으로 다가서며 브랜드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브룩스 러닝은 러너가 가장 필요로 하는 ‘러닝 허브’ 공간을 전국 주요 러닝 코스에 정거장 개념의 소규모 시설로 확장할 방침이다. 러너를 위한 드레스룸, 라커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음료 및 스낵 등을 마련해 러닝 문화를 선도한다는 포석이다.
 
브룩스 러닝은 러닝 브랜드로서 전문화된 상품 라인업을 강조하는 한편 슈 파인더(Shoe Finder) 서비스를 통해 고객별 족형, 주법을 분석한 후 개인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러닝에 최적화된 슈즈를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반영했다. 속도와 강도의 크기에 따라 변하는 비뉴턴 점성 재질을 사용해 러너가 가하는 고유한 압력과 무게·걸음걸이·형태·속도 등 환경에 따라 중창의 밀도가 커스터마이징되는 어댑티브(Adaptive) 쿠셔닝 기술을 적용했다.
 
브룩스 러닝의 러닝화는 10만9000~18만9000원, 반바지와 반팔은 4만9000원, 타이츠는 10만9000원이다.
 
브룩스 러닝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브랜드관을 동시에 오픈한다. 브룩스 러닝 회원 가입 시 ‘브룩스 러닝 허브’ 무료 이용 및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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