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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무’로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 일자리 창출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중앙일보 2018.09.28 00:02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방사성폐기물관리 전담기관이다. 오는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공단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화두로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의 역할 확대와 공공성 강화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관리 전담기관 역할 확대와 공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관리 전담기관 역할 확대와 공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난 1월 취임한 제4대 차성수 이사장은 기관 본연의 업무인 방폐물관리사업과 능동적인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품질보증, 재난안전, 정보보안 기능강화를 위해 품질안전본부를 신설했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 수립과 대내외 평가 업무를 일원화해 사회적가치전략실로 확대 개편하고 이사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지난 13일 열린 사회적가치 비전 선포식에서 공단이 구현해야 할 사회적 가치 비전으로 ‘함께 지키는 KORAD 안전,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제시했다. 안전을 기본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행복을 지향하기 위한 핵심가치(5P)로 국민신뢰(Partnership), 약속존중(Promise), 국민보호(Protection), 국민참여(Participation), 가치선도(Pioneer)를 선정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환경 보전 ▶국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국민과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 강화 ▶국민소통으로 사회적 가치 문화조성 등의 과제를 중점 과제로 추진해 무사고·무재해·무고장의 3무(無) 실현, 일자리 4700개 창출 등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공단은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생각하는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단 고유의 업무인 안전한 방폐물관리는 물론 방폐물 사업 국민수용성 확보 방안 등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단에 전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민간단체,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공단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부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및 혁신 워크숍, 실무자 중심의 사회적 가치 해커톤, 경영진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위원회 운영 등의 과정을 거치며 내부 의견도 수렴하고 직원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부단한 혁신을 추진, 함께 지키는 KORAD 안전, 더불어 행복한 미래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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