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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셋값 1억원대 6800가구 미니신도시

중앙일보 2018.09.2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올들어 전셋값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주춤해진 모양새다. 서울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거 몰리면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전셋값 1억원대의 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출 세대에 전세보증금반환보험을 가입해 주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사진.

대출 세대에 전세보증금반환보험을 가입해 주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사진.

KB부동산에 따르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 84㎡ 전셋값은 1억2000만 원 선이다. 전용 59㎡의 경우 1억 원 이하 매물도 있다. 이처럼 착한 가격에 새 아파트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인지 용인·화성·수원·평택 등지의 직장인의 관심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관계자는 “새 아파트인데다, 단지 규모가 크고 단지 안에 학교 등이 완비돼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단지 안에 없는 게 없는 작은 도시’ 형태로 설계됐다. 우선 단지 안에 초·중교가 9월 개교 예정이다. 단지 내 유치원도 2020년 3월 문 연다. 여기에다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포츠·라이브러리·칠드런파크·포레스트·피크닉·에코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대형 단지 내 상가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편의점·약국·학원 등이 입점한 750m 길이의 한숲 스트리트 상가다.
 
입주는 9월 30일까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입주 혼잡 최소화와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자접수·대출·세금·입주 서포트 등 입주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입주케어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대출이 돼 있는 세대의 세입자에겐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을 가입해준다. 이 보험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전셋값을 내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험 상품이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전세계약 만료 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해주지 않더라도 HUG에서 대신 돌려준다.
 
입주 문의 080-858-3003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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