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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8% "휴가철 구애 안받고 내가 원할때 여행"

중앙일보 2018.09.21 15:55
㈜온라인투어(대표 이사 박혜원)가 ‘2018 소비자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38%가 여름휴가 또는 연휴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일정에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시기와는 상관없이 ‘평일/연중’을 선택한 응답자가 35%로 1위를 차지 했다. 또 여름 휴가 시즌이 31%로 2위로 집계되었으며 연휴 또는 명절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자가 17%로 뒤를 이었다. 이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나타나면서 여름휴가 시즌이나 연휴에 구애 받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온라인투어 측은 분석했다. 이러한 사회 트렌드는 점차 확대되어 향후에는 여름 휴가 개념이 모호해질 것이라는 추측도 덧붙였다.
 
여행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는 여행 비용 및 경비가 37%로 1위로 꼽혔다. 그 뒤로 주변인들의 평가 및 추천이 16%, 여행기간이 14%순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여행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응답자는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욜로와 같은 사회적 트렌드가 여행 시장에 많은 여향을 주고는 있지만 여행지를 결정함에 있어 여전히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행 경비가 여행지 선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 시 1인당 지출 비용으로는 ‘100~149만원’이 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50-99만원’이 27%, ‘150-199만원’이 19%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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