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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여정, 4·27 판문점 정상회담 직전 출산”

중앙일보 2018.09.21 15:36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남측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친서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남측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친서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27 판문점 정상회담 전에 출산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북측 중요한 사람이 '(김 제1부부장이) 4·27 판문점회담 바로 직전에 해산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제1부부장이 백두혈통 때문에 능력보다 출세를 못 하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 제1부부장은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방남 때 임신설이 제기됐다. 당시 김여정은 방남기간 우리 정부 관계자들에게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시 배가 불러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고, 허리를 굽혀 물건을 줍기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김 제1부부장은 몸에 딱 맞는 회색 치마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석달 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과 동분서주하며 김 위원장을 보좌한 모습에 김 제 1부부장이 그 사이 출산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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