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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자체 개발 기술로 기업용 SSD 시장 본격 진출 선언

중앙일보 2018.09.21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19면 지면보기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이 반도체 생산 장비의 내부를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이 반도체 생산 장비의 내부를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한다.
 
박성욱 부회장은 올해 “더 높아진 원가절감 한계를 넘어서고 R&D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양산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차세대 시장 제품의 사업 특성을 이해해 ‘하이닉스만의 차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D램은 20나노급 제품 대비 원가절감 효과가 큰 1x나노급 제품을 계획대로 지난해 4분기부터 양산 중이다. D램 사업에서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및 서버 D램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고 속도의 GDDR6(Graphics DDR6) 그래픽 D램을 통해 고품질, 고성능 그래픽 메모리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4K 이상의 고화질 디스플레이 지원 등 차세대 성장 산업에서 필수적인 메모리 솔루션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최근 SK하이닉스는 자체 개발한 펌웨어와 컨트롤러를 탑재한 72단 3D 낸드 기반 4TByte SATA eSSD(enterprise SSD) 및 PCIe향 eSSD 제품을 출시하며 고부가가치 기업용 SSD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기며 매출액 대비 12.2%에 달하는 2조967억원을 집행하는 등 기술집약적인 산업인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지켜나가기 위해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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