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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매장 증설, 지방 상권 확대로 아웃렛 사업 확장

중앙일보 2018.09.2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7면 지면보기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아웃렛을 증축거나 신규 오픈을 하는 등 아웃렛 사업 확장에서 힘쓰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면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증축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 타워존.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아웃렛을 증축거나 신규 오픈을 하는 등 아웃렛 사업 확장에서 힘쓰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면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증축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 타워존.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아웃렛을 증축거나 신규 오픈을 하는 등 아웃렛 사업 확장에서 힘쓰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면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저성장 시대 성장엔진으로 아웃렛 카드를 꺼냈다. 기존 프리미엄아울렛을 증설하고 지방 상권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3년 내 매출을 2조원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신관을 증축 오픈했다. 타워존이라고 부르는 신관은 지하 2층~지상 7층 총 9층 규모로 영업면적은 1만6700㎡(약 4900평)다. 영업면적으로는 수도권 서부 상권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쇼핑몰 형태인 신관이 교외형 아웃렛인 본관과의 시너지를 통해 날씨에 영향 받지 않는 사계절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4일엔 대백아울렛을 임차한 자리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이 지방 광역시 상권에 첫 번째로 출점하는 아웃렛이다. 도심 속 세련되고 편안한 아웃렛을 콘셉트로 한다. 특히 직선으로 3.3㎞ 거리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중구 달구벌로)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대구점 오픈을 교두보로 지방 진출에 속도를 낸다. 대전과 남양주에는 명품 브랜드 위주의 프리미엄아울렛(2020년), 동탄에는 도심형 시티아울렛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은 45년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는 11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 현대백화점면세점’란 콘셉트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허 면적은 1만4005㎡(4244평) 규모로 380여 개 국내외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한다.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가 들어선다. 9층에는 수입·국산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구성될 계획이다. 10층에는 가전, 캐릭터, 유아동, 담배·주류, 식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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