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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지국 지진센서 설치, 안전사회 기여

중앙일보 2018.09.2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3면 지면보기
SK텔레콤 
SK텔레콤이 구글과 협력해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자급제 단말기나 해외 직구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도 이용 중인 통신사와 상관없이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이 구글과 협력해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자급제 단말기나 해외 직구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도 이용 중인 통신사와 상관없이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재난 상황을 신속 정확히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사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 SK텔레콤과 기상청은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포항·울산·경주 등지 지진 다발 지역 300개 기지국에 지진 감시 센서를 우선 설치했다. 오는 2020년까지는 전국 8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긴급 재해 상황 시 발송되는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Pie)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기나 해외 직구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기 이용 고객은 안드로이드9.0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상관없이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정상적인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고객은 약 60만 명으로 추정된다. 두 회사의 이번 협력은 지난해 말 SK텔레콤이 선제적으로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 규격 적용을 요청했고 지난달 결실을 맺었다.
 
또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로 사고 골든 타임 확보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SK텔레콤은 T맵에 소방청·국토교통부와 손잡고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구급차 등 응급차량이 출동할 경우 출동 경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긴급상황을 알려준다.
 
SK텔레콤과 소방청은 월 이용자 수 1100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적용함에 따라 응급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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