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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까지 20분대 소형 주거시설

중앙일보 2018.09.20 00:02 경제 5면 지면보기
별내자이엘라

별내자이엘라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다음 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오피스텔 ‘별내자이(Xi)엘라’(조감도)를 분양한다. 별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전용 60㎡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 296실 규모다.
 
별내지구는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광전리·덕송리 일대 509만㎡ 부지에 2만70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흥 주거지다. 입주 7년 차로 교통·교육·상업 등의 인프라시설을 갖추고 있다.
 
별내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2021년 예정)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서울역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통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별내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단지에서 덕송초등(혁신초)과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 별가람중·고,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북서쪽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인근에 물놀이장·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이 있다.
 
주변 개발이 활발해 배후 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남양주시와 양주·구리시를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로 선정했다. 그중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29만㎡다. 1만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별내지구에 소형 주택이 희소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별내 아파트 3만3000여가구 중 전용 60㎡ 이하는 412가구로 전체의 1.2%에 불과하다.
 
자이S&D 백홍석 분양소장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이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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