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isure&] 아기 사자 만나고, 추억의 전통놀이하고 … 한복 입고 즐기는 추석 나들이

중앙일보 2018.09.20 00:02 2면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 거리를 선보인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 거리를 선보인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24일)을 맞아 사방치기·뱀사다리 등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 거리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올해 태어난 아기 사자 가족을 만나 보거나 한복 입은 사육사가 진행하는 특별한 동물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다. 북극곰 통키와 마지막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마음 따뜻한 추석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사방치기?투호
할로윈 축제로 명절 스트레스 극복

노는 게 제일 좋은 우리 가족 모여라=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카니발 광장에서 돌을 던져 한발 혹은 두발로 숫자를 밟으며 전진하는 사방놀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전진해 마지막 숫자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하는 뱀사다리 등 바닥놀이 4종을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투호, 중국의 콩쥬, 필리핀의 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카니발 광장에 함께 마련돼 있어 우리의 전통문화뿐 아니라 글로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명절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 거리를 선보인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바닥놀이부터 투호·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 거리를 선보인다. [사진 에버랜드]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포시즌스 가든 인근 르네상스 상품점에는 손님이 직접 한복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 물씬 나는 인생 샷을 남기기 좋다.
 
추석엔 동물원에서 따뜻한 마음 나눠요=에버랜드 동물원도 추석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의 의미를 담아 지난 6월 태어난 아기 사자 가족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 사자 2마리는 모두 수컷이다. 오는 21일부터 사파리월드에서 사자 가족이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진행되는 ‘한가위 애니멀 톡’에서는 한복 입은 사육사들이 특별 등장할 예정이다. 애니멀 톡은 전문 사육사가 동물의 생태 정보와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기회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아이와 함께 올해 말 영국으로 떠날 예정인 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북극곰사 앞에서 진행되는 포토월 사진촬영과 편지쓰기에 참여하며 북극곰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온 가족 함께 해피 할로윈! 명절 피로 날려요=명절과 함께 찾아온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신나는 할로윈 축제를 즐기거나 가을꽃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드라큘라·호박 등 50여 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이 어린이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등 재미있고 유쾌한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특히 좀비와 함께 극강의 호러를 체험하며 이색적으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공포 콘텐트가 가득한 블러드시티2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한편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코스모스·천일홍·핑크뮬리 등 분홍빛의 가을꽃 1000만 송이와 다양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분위기 좋은 야외 카페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에 푹 빠질 수 있는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특별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