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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보리분말, 찰보리 쿠키, 치즈스틱 … 우리 웰빙 농산물로 꾸린 선물세트

중앙일보 2018.09.1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보리올 선물세트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왼쪽)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 [사진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왼쪽)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 [사진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

 
영광군은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받아 보리를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보리를 이용한 상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매년 5월 보리밭을 배경으로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열기도 한다.

보리산업특구 지정된 영광군
무농약 재배해 식품으로 가공

 
김준성 영광군수는 “보리는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작물”이라며 “굴비와 모싯잎 송편, 천일염, 민물장어에 이어 보리를 영광의 또 하나의 명품 산업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고 낮춰 주는 베타글루칸·토코트리에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정상 혈압 및 알칼리 최적 상태를 유지시키는 칼륨이 풍부하다. 장운동과 소화를 촉진하는 식이섬유 또한 쌀보다 10배 많이 갖고 있다. 보리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이유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 자라는 식물이라 병해충에 강해 재배 때 농약을 치지 않는다.
 
추석(9월 24일)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이 보리올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모두 보리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거나 보리를 첨가한 식품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영광군과 보리 가공업체 13곳이 구성, ‘보리올’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총 17가지다. 보리올 홈페이지(www.boriall.com)에 소개하고 있다. 사업단이 회원 업체로부터 납품받아 구성한 6가지 세트 가운데 냉장제품을 모은 것(세트 5호)과 냉동제품만 모은 것(세트 6호)도 있다. 문의 061-352-2057.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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