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팀세계선수권 동메달

중앙일보 2018.09.02 21:21
격년으로 열리는 여자 아마추어 팀 세계선수권인 에스프리토 산토 트로피. [세계골프연맹]

격년으로 열리는 여자 아마추어 팀 세계선수권인 에스프리토 산토 트로피. [세계골프연맹]

한국이 여자 골프 아마추어 팀 세계선수권인 에스프리토 산토 트로피에서 3위를 했다.
  
조아연, 권서윤, 홍예은이 출전한 한국은 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킬데어 칼튼하우스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4라운드 합산 562타를 기록했다. 551타를 친 미국이 20년 만에 금메달을 땄다. 일본이 한국 보다 한 타 적은 561타로 2위가 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0년 이후 최강 팀이었다. 한정은 등이 활약한 2010년,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이 뛴 2012년, 최혜진 등이 참가한 2016년 우승을 했다. 2014년에는 3위였다. 이번에 다시 동메달을 획득했다.   
 
273타 17언더파를 친 한국의 조아연은 개인 기록이 가장 좋았다. 그러나 이 대회는 팀챔피언십이어서 개인전 최저타 선수에게는 별도의 시상을 하지 않는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