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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전당대회…오후 3시30분 결과 발표

중앙일보 2018.09.02 11:34
바른미래당 9·2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 후보들이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문화방송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정운천·이준석·권은희·하태경·손학규 후보. [뉴스1]

바른미래당 9·2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 후보들이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문화방송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정운천·이준석·권은희·하태경·손학규 후보. [뉴스1]

바른미래당은 70여 일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을 이끌어갈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최종 개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예비경선(컷오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하태경ㆍ정운천ㆍ김영환ㆍ손학규ㆍ이준석ㆍ권은희 후보(기호순) 가운데 한 명이 당심의 선택을 받아 임기 2년의 당대표 자리에 오른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통합선출 하는 만큼 최다 득표자가 당대표가 되고, 득표순으로 나머지 3명이 최고위원에 오르게 된다.
 
다만 ‘여성몫 최고위원’ 규정에 따라 권 후보는 4위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4위 득표자를 대신해 최고위원이 된다. 청년위원장은 김수민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8∼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인 ‘케이보팅’(K-voting)을 이용해 당원 투표를 했고,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는 31일부터 ARS 투표를 진행했다. 1인 2표제다.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됐다. 바른미래당은 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 당원 50%, 일반 당원 25%,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를 반영해 지도부를 선출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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