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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반도체 등 5대 육성 분야에 80조 투자

중앙일보 2018.08.31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SK그룹
SK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5대 중점 육성 분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제품 개발자들이 웨이퍼와 SSD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5대 중점 육성 분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제품 개발자들이 웨이퍼와 SSD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 SK그룹]

 
최태원 SK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첫 번째 단계로 생존과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 곧 딥 체인지를 강조하고 있다.
 
SK가 강조하는 딥 체인지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미래 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산업에 대비하고 있다.
 
SK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반도체·소재 ▶에너지 신(新)산업 ▶헬스케어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모빌리티 등 5대 중점 육성 분야 등에 8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반도체·소재 분야는 향후 지속적인 기술, 설비 투자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산업 활성화로 국가 경제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반도체 핵심소재의 해외업체 의존도 축소 및 안정적 자급을 위한 에코 시스템(Eco-System) 구축에 나선다.
 
에너지 신(新)산업 분야는 친환경·신재생 발전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 ICT 역량을 접목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시스템 사업 육성에 나선다.
 
헬스케어 분야는 뇌전증과 독감, 폐렴 등 프리미엄 백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전문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차세대 ICT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할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5G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새로운 ICT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인공지능(AI), 5G,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전기차 확산을 위해 배터리 관련 국내외 투자를 확대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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