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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함께 키우는 펫팸족 '쉐어하우스' 눈길

중앙일보 2018.08.16 17:19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10년 17.4%에서 2015년 21.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시장 규모도 2016년 2조9000억원에서 2020년에는 5조8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증가, 고령화 등 가족구조가 바뀌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펫(pet)과 가족(family)를 결합한 ‘펫팸족’은 반려동물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펫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려인 전문 쉐어하우스인 달램쉐어하우스(대표 남기완)가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과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램쉐어하우스는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도 다른 입주자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남기완 대표는 “청년주거비용이 높은 상황에서 20만~40만원 수준의 월세와 각종 공과금도 n분의 1을 해서 납부하기 때문에 기존 주거비용보다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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