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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치자금법 위반’ 홍일표 벌금 1000만원

중앙일보 2018.08.16 14:50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홍일표(62ㆍ인천 남구갑) 자유한국당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이영광)는 16일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19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판사 출신 3선인 홍 의원은 2013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수입ㆍ지출 계좌를 통하지 않고 지인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3월 불구속 기소됐다.
 
2010∼2013년 선관위에 등록된 수입ㆍ지출 계좌에서 차명계좌로 옮겨진 정치자금 7600만원을 다른 용도로 쓰고 회계장부에는 허위로 사용처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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