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추정 시신도 발견

중앙일보 2018.08.13 17:34
해병대와 해경이 13일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소방관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해병대와 해경이 13일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소방관을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강 하류에서 구조 작업 중 실종된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13일 추가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3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대교(임진강 방향) 인근 바위섬에서 전날 실종된 오모 소방장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발견 당시 등 부위를 보이며 엎어진 모습으로 발견됐으며, 119구조대 복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인력 및 장비를 급파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오 소방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쯤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중 구조대 보트가 전복돼 실종됐다. 오 소방장과 함께 실종된 심모 소방교는 이날 오후 2시 15분쯤 김포시 김포대교 인근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