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고민부터 시작된다. 휴가는 어디로 갈지, 숙박은 어디서 할지, 여행 날짜에 맞춰 숙박시설을 구할 수 있을지, 교통은 괜찮은지 등등… 누구나 겪는 이런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해법이 있다. 바로 일성리조트 콘도 회원권이다. 다양한 직영 체인과 역사적 전통을 겸비한 일성리조트가 이번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올해 여름 성수기 예약을 보장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일성리조트는 전국 방방곡곡 유명 관광지에 위치한 체인들이 많아 회원이 되면 골라 가는 여행 맛을 누릴 수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이 되면 인터넷이나 전화 한번이면 주말·연휴·휴가 때 여행지와 숙박시설 고민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원권 하나로 회원으로 등록한 사람 여럿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이용 횟수가 많아지는 효과도 있다.

일성리조트가 회원권을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은 제주 일성비치콘도미니엄 전경.
신규 회원 올여름 성수기 예약 보장
일성리조트가 창립 29년을 맞아 회사 보유 회원권 중 일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번 특별회원권 분양은 일성리조트가 새로 짓는 일성 문경리조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 회원권 하나면 최대 6명이 함께 쓸 수 있는데다, 숙박·사우나·골프 시설을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회원 10년 만기 뒤엔 입회금을 전액 돌려받거나 연장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은 3가지로 구성된다. 실버 타입 66.40㎡(20), 골드 타입 94.30㎡(28) 로얄 타입 111.80㎡(34)다. 분양가는 실버 타입 559만원, 골드 타입 713만원, 로얄 타입 932만원이다. 객실 크기와 분양가만 다를 뿐 이용방법과 혜택은 모두 같다. 특별회원권은 계약자가 지정하는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실버 4명, 골드 5명, 로얄은 6명까지 가능하다. 가족이 아니어도 된다. 법인·사업자·단체·모임 같은 불특정 다수는 무기명으로 선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복지용·선물용·사업용으로도 제격이다.
다른 리조트는 통상 무기명 회원권이 더 비싼데 비해 일성리조트는 기명과 무기명의 가격이 같다. 같은 분양가로 필요에 따라 기명과 무기명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사우나 연 30회 무료 이용 효도카드
일성리조트 회원은 전국 직영체인 8곳(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 등)와 연계체인 7곳(서울·횡성·제천·울릉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일성리조트 체인들은 국내 유명 관광명소 인근에 자리해 있는데다, 연결 교통망도 발달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성리조트는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건설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숙박시설 380여 실 규모로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휴양 리조트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후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2~3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2021년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문경까지 약 1시간30분, 성남에서 약 1시간10분이면 도착한다. 일성리조트는 이와 함께 서해안리조트와 남해리조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휴대폰(010-9974-6366)으로 주소·이름을 보내면 안내자료를 보내준다.
문의 02-6440-10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