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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식물유래성분 건축자재 개발, 환경·안전 생각한 집 안 꾸미기

중앙일보 2018.07.1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LG하우시스가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장관상

특히 LG하우시스가 2011년 처음 선보인 ‘지아 시리즈’는 표면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한 제품군으로 친환경 집안 꾸미기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처음 출시할 땐 벽지 제품으로 선보였고, 현재는 시트 바닥재인 ‘지아소리잠’ ‘지아사랑애’와 타일 바닥재인 ‘지아마루 스타일’, 마루 바닥재인 ‘지아마루 리얼’, 벽지 제품인 ‘지아벽지 프레쉬’ 등으로 제품이 다양하다.
 
이 중 올해 선보인 ‘지아사랑애’는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바닥재 표면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해 바닥에 떨어진 간식을 먹는 반려동물도 유해물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미국 식품 포장용기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도 있어 개나 고양이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바닥재 디자인으로는 나무패턴· 대리석·콘트리트·직물 디자인 등이 있다.
 
LG하우시스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은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로 표면층을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LG하우시스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은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로 표면층을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층간소음 줄이는 기능성 바닥재
친환경적 요소에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능이 더해진 바닥재도 있다.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2013년 LG하우시스는 건축업계 처음으로 6.0㎜ 두께의 두꺼운 바닥재 ‘지아소리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생활 경량충격음을 저감시켜주는 기능성 바닥재다. 헤링본 디자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워크 디자인 등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다.

 
기존 바닥재를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추가적인 시공이 가능해 시공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바닥 제품 ‘지아마루 스타일’도 있다. 이 제품은 사용 중에 바닥이 찍히거나 긁힌 부분이 생기면 부분적으로 바닥을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도 편리하다. 제품 사이즈는 일반 마루와 비교했을 때 2배 정도 커 풍부한 나무 패턴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를 사용해 표면층을 만든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도 있다. 이 제품은 특수 처방기술로 큼직한 엠보싱을 구현해 표면 입체감이 뛰어나다. 무게는 다른 벽지 제품보다 약 25% 줄여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만 3세 미만의 아이들이 사용해도 되는 품질수준의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대한아토피협회 추천까지 얻은 친환경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지아시리즈 제품을 바탕으로 유해물질과 실내환경 오염 감소를 인증하는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취득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제품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는 환경성적표지(EPD)와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도 확산해 녹색건축 인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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