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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노래, 정구호 연출

중앙선데이 2018.07.07 02:00 591호 31면 지면보기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To Fly HigHER’
 1세대 걸그룹 아이돌에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옥주현이 특별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컨셉트의 공연을 만들겠다”며 ‘음악회’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것.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온전히 그녀의 가창력 자체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는데, 인터파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  
 
특히 “보컬로서 한 단계 더 비상(飛上)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컨셉트로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에게 연출을 맡겨 더욱 화제다. 최근 오페라와 무용에서 빼어난 감각의 연출력을 보여줬지만 콘서트 연출은 처음이라는 정 연출은 “옥주현의 풍부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겠다”는 포부다. 음악감독 김문정이 이끄는 34인조 오케스트라와 30명의 코러스를 동원하는 남다른 스케일,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도 관전포인트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뉴시스  
 
기간: 7월 14~15일   장소: 롯데콘서트홀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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