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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대상]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조적 서비스 디자인…소비자 사로잡은 혁신 사례 발굴

중앙일보 2018.07.05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8면 지면보기
우리 생활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있어 서비스 디자인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Service Design Award·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가치를 향상하는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사진 한국표준협회]

올해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가치를 향상하는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사진 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창조적 서비스 디자인 추진활동 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진대회에는 서비스 프로세스 분야와 서비스 상품과 공공서비스 분야 등 2개 세션에서 18가지 사례가 올라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서비스 품질과 상품의 가치를 향상하는 요소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예방적 고객관리 모델을 구축한 DB손해보험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소비패턴을 분석해 서비스 플랫폼 진화를 계속하는 삼성카드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서비스 ‘핸드페이’를 개발한 롯데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또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묘미’는 스마트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대표적 사례다. 공공서비스 분야에 참가한 ▶한국동서발전 ▶해군수리창 ▶국군인쇄창 등 개선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 결과 서비스프로세스 분야는 DB손해보험, 삼성카드 등 2개 기업이, 서비스 상품 및 공공서비스 분야는 롯데렌탈이 대상을 받았다. 또 SK브로드밴드, 신한카드 등 6개 기업이 최우수상을, GS리테일 등 9개 기업이 우수상을 받았다(표 참조).
 
김연성 인하대 교수는 심사평을 ‘Customer Obsession’이라는 단어로 함축했다. “고객을 꽉 잡는 것, 다시 말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였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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