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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공장 방문한 김정은 “질 좋은 화장품 꽝꽝 생산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8.07.01 14:50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도 1, 2면을 할애해 사진 약 20장과 함께 화장품 공장 시찰 소식을 전했다.
  

이설주 여사도 동행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우리 인민들이 즐겨 찾고 선호하는 질 좋은 화장품들을 대대적으로 꽝꽝 생산해내고 있는 데 대하여 거듭 높이 평가했다”며 “신의주 화장품 공장에서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계속 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의주 화장품 공장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신의주 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신의주 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어 “제품들의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할 데 대한 문제, 생산 공정에서 손노동을 완전히 없애고 공업화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을 거론했다. 또 “평양 시내에 신의주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하는 ‘봄향기’ 화장품을 전문 판매하는 상점을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통신에 따르면 신의주 화장품 공장은 1949년 9월 23일 설립된 북한의 첫 화장품 생산공장이다. 현재는 ‘봄향기’라는 브랜드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날에도 평안북도 신도군을 방문했다. 이틀 연속 공개된 김 위원장의 행보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6월 12일)과 세 번째 중국 방문(6월 19∼20일) 이후 첫 국내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신의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시절인 지난 2002년 지정된 경제특구다. 이 때문에 이번 방문이 북·중 경제협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시찰엔 이설주 여사가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시찰엔 이설주 여사가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번 시찰에는 안정수·황병서·한광상·김성남·조용원·오일정·황영철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수행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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