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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폼페이오, 내달 6일 평양·7일 도쿄 방문 검토”

중앙일보 2018.06.30 13:26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김경록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김경록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논의를 위해 내달 6일 방북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30일 NHK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폼페이오 장관이 내달 6일 평양을 방문한 뒤 다음날인 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NHK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 진행방법에 대해 협의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 NHK 방송이 30일(현지시간)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내달 6일 방북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 NHK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NHK 방송이 30일(현지시간)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내달 6일 방북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 NHK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은 북한에 체제보장을 약속하는 한편 북한 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결의와 북한 내 미군 유해 송환 등을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합의에 따라 폼페이오 장관 등이 조만간 북한 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방북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절차와 기한 등에 협의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여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NHK는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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