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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큰손’ 역시 중국 … 러시아서 5000억원 써

중앙일보 2018.06.28 00:02 경제 1면 지면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중국은 없다. 그러나 중국팬들의 축구 열기만큼은 어느 나라 못잖게 뜨겁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6일 “중국 팬들이 구매한 월드컵 입장권(4만251장)이 잉글랜드 팬들이 구매한 티켓(3만2362장)보다 훨씬 많다”고 전했다. 중국의 경제 전문 매체 글로벌 타임스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러시아를 찾는 중국인이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러시아행 여행 상품 예약이 4년 전 브라질 대회 때보다 10배가량 늘었다. 월드컵 티켓을 구매한 중국인 중 57%가 여성”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또 “중국인들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에서 소비하는 액수가 약 30억 위안(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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