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워터파크 '클럽 폼파티'
![[사진=원마운트]](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27/34762150-a95d-4e1f-8625-e7a8a923bd70.jpg)
[사진=원마운트]
내달 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물총대전이 펼쳐진다. 원마운트 이벤트팀과 참가 고객이 물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 워터건'을 비롯해 '배틀, 슈팅건', '배틀, 스피드파밍' 게임이 진행된다.
내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풀장이 거대한 클럽처럼 변신하는 '클럽 폼파티'가 열린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클럽 음악과 수중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로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지상 50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타워형 워터파크인 원마운트는 빠르고 스펙터클한 슬라이드부터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까지 두루 갖췄다. 체온과 비슷한 35℃의 수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수 치료 시스템도 있다. 물놀이 후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OMT센터(키즈센터)'를 이용하면 좋다. 찜질실, 수면실, 북카페, 키즈짐, 어린이 전용 놀이방 등이 조성돼 있다.
무더워진 날씨에 겨울이 그리우면 365일 눈이 내리는 '여름 속 겨울왕국'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 색다른 피서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파티'
![[사진=캐리비안 베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27/777f6cc7-bcaf-4936-801d-c25853fade46.jpg)
[사진=캐리비안 베이]
특히 올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가수 및 디제이가 함께하는 풀파티는 물론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폭 120m, 길이 104m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인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에서는 '메가 풀파티'가 열린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힙합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최대 2.4m 높이의 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에는 메가 풀파티를 위한 특설 무대가 설치된다. 묘, 프리밋, 패럴라이즈아이디어 등 유명 클럽 디제이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가 진행된다. 가수들이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열린다.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가 신나는 디제이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은 이번 축제 기간 익사이팅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플레이그라운드'로 특별 운영된다. 수심 1m의 풀장 내부에는 징검다리·허들·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이 약 70m 길이로 이어져 있어 친구·연인·가족이 함께 장애물을 하나씩 통과해보며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와일드리버풀 주변에는 대형 튜브와 풍선으로 만든 야자수, 무지개 장식과 함께 라운지, 원형베드, 파라솔, 비치체어 등이 설치됐다. 야외 키디풀 주변에 위치한 '키디 빌리지'에는 웅진 북클럽과 함께 방갈로마다 어린이 인기 도서를 비치해 가족 고객이 이용하기 좋다.
국내 최대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7월 개장

하이원 워터월드 조감도
하이원 워터월드는 전천후 물놀이장을 표방한다. 실내의 경우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큰 규모(2만5024㎡, 약 7570평)로 지어졌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동시 수용인원을 6600명으로 설정해 1인당 시설면적이 2.3평 수준으로 유지된다.
기존 워터파크에선 볼 수 없었던 시설과 서비스도 눈에 띈다. 바닥과 벽면을 15㎝ 두께의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 풀장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풀은 전국 유일무이하다. 워터월드 내 유모차 반입을 허용하고, 실외 카바나 50개 외에 국내에서는 드물게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카바나 5개도 설치했다.
서핑마운트 블록 패키지 마련한 오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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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션월드]
오션월드는 주변 관광지를 오가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1일 2회 왕복운행되는 셔틀버스는 남이섬, 강촌레일파크, 제이드가든, 가평레일파크 등을 들른다.
온라인 중앙일보